오랜만에 퍼플섬 일정으로 출발했어요. 양림동 근대거리에 있는 펭귄마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찍기 딱 좋았어요. 송정역시장으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고 시장구경도 하고 고로케도 샀어요. 광주에서 신안까지 2시간 갈려 도착한 퍼플섬!!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퍼플교 다리를 건너는데 구경을 많이 못 했지만 여름과는 다른 매력이 느껴졌던 퍼플섬 아스타꽃이 아직 있어서 볼거리가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