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의 추천으로 고창청보리밭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거리가 넘 멀어서 운전해서 갔다 오기에는 엄두가 안나서
매년 어떻게 갈까 생각만 하고 있다가,
조카가 당일로 메타길 (넘 길어서 줄어씀) 가보고 싶다고 해서 
겸사겸사 운전하기에는 힘들고

여행사 여러곳을 보다 삼성여행사에 딱 맞는 코스를 확인
바로 예약을 하였지요.

  고장의 축제를 갈때는 꼭!  여행사를 통해서 단체로 가는게 딱!
차 가지고 가면 운전에, 주차를 어디에 할지 어디서 부터 구경 할지를 모르는데,
베터랑 운전사님과 친절하고 이쁜 가이드님이 있어서  
먼 거리를 고생 안하고 다녀 왔습니다.

가족들과는 처음으로 여행인데, 어머니, 언니, 조카 딸 다들 만족 한다고 합니다.
70세가 넘으신 어머니가 좋아 하시네요. ㅎㅎ

안준희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재미 있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딸아이가 장래희망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가이드로 ㅎㅎㅎㅎ
전날 갔다 오시고, 몸이 많이 피곤 하실텐데, 많은 정보도 주시고
차가 많이 밀리는 곳에서는
고객들을 위해서
재미있는 얘기도 많이 해 주시고 딸래미 웃는다고 배꼽 빠질뻔 했어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고창 청보리밭과 메타길에서 가족사진이 영원한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