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녀석의 어린이날(?)기념행사로의 8년만의 가족여행... 새벽4시기상으로 춥다고 투털내는 딸내미 기분 맞춰주고 고고싱~ 도착한 대관령목장은 바람에 춥기까지, 산책로탐방은 포기하고 눈으로 감상하며 털깍은 양들에게 먹이로 건초를 주며 정신업는 녀석들과 찰칵 찰칵^^* 주문진에서 광어,우럭회먹으며 한끼 맛나게 먹고 시장구경, 사람구경. 강릉항에서 라떼로 추위를 달래며 솔바람다리를 건너올땐 아쉬움을 간직하며~~ 귀가길 빙고게임으로 잼나게 해준 가이드님!! 혹여 새나라당 이준석군과의 관계가?? 싱크로율 80%, 목소리 99%.. 친절한 가이드님 담기회에도 같이해요. 5월6일 새벽에 눈발이 날렸다네요 !! 대관령에 !! 5월에 눈이온건 33년만이라는 뉴스를 보고 후기를 올려봅니다. 눈님이 오실려고 그리 바람불고 추웠던가요? 어제의 대관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