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현용운 가이드 입니다. 5월5일은 어린이날 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유독
저흐 ㅣ버스에 어린이와 동행하신 부모님들이 평소보다 많은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제일 번저 방문한 곳은 바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위치한 양떼목장 입니다. 파란 하늘에 푸른 목초지
위에 자유롭게 풀을 뜯는 예쁜양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다만 바람이 어찌나 많이 불던지 거의 입안이 거의 말랐답니다.


이곳 주문진에서 식사 후에 저희는 안목해변에 위치한 커피거리로 향했습니다.


자 이곳이 바로 커피골목입니다. 강릉은 프랜차이즈 까페보다는 실제로 개인이 운영하시는 까페가 더 유명한 곳이
많을정도로 커피가 유명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안목해변입니다. 이 두 분은 썸을 타는 관계일까요 아니면 연인의 관계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중간에 거리가
있는것으로 보아 연인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곳 커피거리를 마지막으로 저희는 대구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긴 연휴인지라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차량정체가
이어져서 저희는 7번국도를 타고 포항까지 와서 대구로 오게 되었습니다. 먼 길이였지만 그만큼 가기 힘든 곳을
즐겁게 갔다 오셨기에 웃으시는 손님을 보며 저도 같이 웃음짓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