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열리는 산청 황노화엑스포. 산청에는 처음가는 코스라 기대반 설렘반으로 출발했어요. 수선사는 옛것과 현대가 공존하는 사찰로 이때까지 보던 사찰과 다른 멋이 있었어요. 수선사를 보고 동의보감촌으로 이동해서 공진단만들기체험을 하고 공진단이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가는 시간이였어요, 공진단 하나를 먹고 쌍화탕 원액을 한잔하고, 엑스포 음식관에서 점심을 먹고, 동의보감촌을 곳곳을 둘러보는데 숲길도 있고 동의보감박물관도 볼 수 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전구형왕릉은 이때까지 보던 왕릉과는 다르게 돌무덤으로 되어 있었어요. 가야때 만들어진 돌무덤이 이때까지 보존하고 있는게 신기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