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축제라 일찍 출발하지 않고 여유있게 출발하는 것도 좋았고 2시간정도로 가까운 거리라 주차 걱정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4시정도에 진주에 도착하여 8시반에 출발하여 대구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했을 땐 아직 밝아서 진주성, 촉석루도 구경하고 5시넘어 하나씩 조명등이 켜지면서 제대로 된 유등축제를 즐길 수있었습니다. 부교 건너는 재미도 있었고 움직이는 여의주를 물고있는 용등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강 위에는 동화속 주인공들을 주제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급니다. 날씨도 좋았고 기사님, 가이드님 모두 친절하셔서 편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