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좋은 친구들 3명과 함께 다녀왔다.

광주달빛축제는 7월에 둘이서 친구와 오붓이 다녀오고, 그때의 추억이 너무 좋아서 딴 친구 2명에게 적극 권해서

이번엔 4명이서 다녀왔다.

그래서인지 몇년전 해외여행 갈때처럼 설레는 마음이었다. 역시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여행이었다

특히, 좋은 친구들과 한 여행이라 더 의미가 있었지만  다시 본 우리나라 21번째 국립공원인 무등산과 특이한 것은 무등산 안에

있는 의재미술관도 신기했다.

70~80년대 충장로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한 충장축제의 독특한 거리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맛있는 빵도 먹을 수 있었어

더 좋았던것 같다

이번엔 남자 가이드분이셨는데 매우 전문가같았다. 덕분에 커피에 대한 지식과 불교의 대한 지식도 덤으로 얻을 수 있았다

불행이도 얼굴 나오는 사진 뿐이라 많이 올릴 수 없어서 아쉽다.

다음번엔 대마도에 가자고 4명이서 약속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멀미를 하는 친구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배려해 주셨어 정말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