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단체 여행할 기회가 생겨 전에 이용한 적이 있는 우수 여행사 삼성여행사를 통해 다녀온 임실, 전주

 

완연한 가을날-날씨는 흐렸지만 눈부시지 않아서 사진찍기 너무 좋았다 ㅋㅋ

운전해서 갔으면 선뜻 가지 못할 200km의 거리 -임실, 전주

쾌적한 관광 버스를 이용하니 동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할수있어서 굿

 

임실 치즈 축제 기간이었지만 일찍 도착한 관계로 사람들도 분비지 않아서 부스 둘러보고 시식도 하고

치즈도 사먹고 가이드님의 일찍 식사하시라는 귀뜸으로 조용히 느긋하게 식사를 한뒤 국화로 멋지게 꾸며진 곳곳을

눈도장도 찍고 사진으로도 저장

 

5~6십대 아줌마부대 였지만 마음만은 mz

잔디밭에 둘러앉아 티타임 중에 인상좋은 분이 다가와 잔디에 깔고 앉으라고 종이박스를 주고 가셨다

이런 분들로 인하여 임실의 첫인상이 좋아지고 감동 한스푼~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기사님

친절한 주혜원 가이드님

시간 약속을 잘지킨 처음본 우리차 동행자님들 모두 감사했어요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