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소한 치즈피자 냄새가 너무 맛있게 나는 임실치즈축제를 다녀왔어요.

10월 6일 부터 10월 9일 (월)요일까지

일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임실치즈축제~♡♡

하늘도 파랗고 색색의 소국 꽃들이 가득했어요.

멋진 건물들과 각 나라의 퍼레이드를 보면서 꼭 외국에 온것 느낌이였네요.

전주한옥마을은 사람의 꽃으로 가득했어요.

예쁘고 곱게 한복을 입은 분들의 사진을 찍는걸 보면서 역쉬 꽃 중에 꽃은 사람의 꽃이 제일 아름답다고 느껴졌어요.

이렇게 날씨 좋은 마지막 연휴에 그냥 집에 있었으면 억울했을것 같아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쟎아요^^

이리 날씨 좋은 어느 가을 날~

너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