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고찰 증심사로 가는 무등산 국립공원 산책로 왕복 도보길이 꽤나 멀었지만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걸을 수 있는 기분좋은 코스입니다.

동명동 카페거리 골목 골목 아주 깨끗하게 잘 조성되어 있어 둘러보기 좋았고, 충장축제는 생각했던것보다 규모가 꽤 커서 각종 행사와 버스킹, 체험,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했습니다.

축제 뿐만 아니라 인근의 전일빌딩에서 518광주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살펴보고 또한 거대한 아시아 문화전당 군데군데 들러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광주명물 빵 한가득과 에코백을 선물로 받아 더욱 풍족한 주말 나드리를 즐기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