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는 10월 가을 대표꽃인

구절초축제가 열리는 정읍 옥정호를 다녀왔습니다.

산 전체가 구절초를 비롯한 다양한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정읍의 대표 명물거리인 쌍화차거리의

차를 마시며 한번쯤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한옥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무성서원을

둘러보고, 옥정호의 잔잔함 위에 관광명소로

재탄생한 출렁다리를 걸으며 가을의

향기를 만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