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기운을 듬뿍 받는 함양으로 설렘 가득 출발했습니다.

용추사는 다른 절과 다르게 웅장한 용추폭포 소리를 들으면서 관람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절이였습니다.

든든한 오곡 정식으로 영양 가득 점심을 맛나게 먹고, 함양 산삼 축제를 방문했습니다.

삼성여행사에서 인당 1만원 상품권도 추가로 주어서, 축제장에서 잘 사용했습니다. 산삼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 행사가 가득했습니다.

프로그램 구성이 알차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신선한 농산물이 많아서 지리산 사과도 구매했습니다.

1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예쁜 해바라기 화분을 무료로 증정했습니다. 예쁜 해바라기를 볼 때마다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상림공원에서는 맨발 걷기 환경이 잘 조성되어, 건강을 챙기기에도 아주 좋은 공원이였습니다. 곳곳이 꽃무릇으로 가득하여 싱그러웠습니다.

지리산의 꼬불꼬불한 지안재는 너무 신기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오도재를 넘으며 지리산을 안전하게 버스로 정상을 가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정상에서 지리산의 절경을 제 눈에 담고, 좋은 정기도 받았습니다.

서암정사와 벽송사는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서암정사의 아름다운 암석과 절벽과 법당은 저말 특이했습니다. 벽송사의 오래된 300년 나무는 정말 웅장하였습니다.

짦은 시간동안 함양의 곳곳을 보며 안전하게 대구로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