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많이 더웠지만 오후엔 비가 내려 시원했고
불갑사의 꽃무릇은 환타스틱했다.
절을 두군데나 돌아 볼수 있어서 좋았다.
장거리 운전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제일 크고
꼭두새벽에 집을 나서야 하는 것이 좀 힘들었지만
오전 오후 나누어 알찬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