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 달빛시티투어 이어 이번에도 삼성행사를 통해서 함양 오미자 축제 다녀왔습니다. 바가 올듯 말듯한 날씨에 우산을 준비해서 대구를 출발하여 첫번째 경유지인 용추계곡에 도착하니 우뢰와 같은 계곡 물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장소를 이동하여 함양에서 제공하는 오곡정식 식사를 맛있게 먹고 곧바로 함양 백전오미자축제장으로 이동하여 백전오미자도 맛보고 시골의 정취도 맘껏 느껴 보았습니다. 축제장에서부터 비가 오기시작해서 대구로 오는길에 우중에 함양의 관광 명소인 지안재와 오도재를 구불구불하게 난길을 주변과 같이 운치있게 즐거운 여행 이였습니다. 비로인한 불편한 가운데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그리고 기사분과 삼성여행사 가이드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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