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내려 혹여나 회원님들 여행이 불편해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스런 맘으로 함양으로 출발했습니다

다행히 날씨도 좋았고 어제 내린 비로 더욱더 멋있는 용추폭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곡정식으로 든든히 식사후 오미자 축제장에서 오미자 음료도 맛볼수 있어어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벽송사와 아기자기한 서암정사에서는 땀흘리며 걸어간 수고로움이 전혀 아쉽지 않을만큼 멋진 경관을 두 눈 가득 담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