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가까운 거창에 다녀왔습니다!
우두산 자락에 위치한 y자형 출렁다리를 실제로 보니 경치가 절경이고 내리치는 폭포를 보니 정말 시원했습니다.
거창 전통시장이 장날이라 구경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수승대 출렁다리를 갔는데 비가 쏟아져도 운치있고 아찔한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 일정인 창포원은 엄청난 규모의 수변생태공원으로 곳곳에 잘 조성되어있어 산책하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