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한 9월9일함양 산삼축제~~너무 좋았네요~~점심식사로 나온 오곡정식은 평소 한끼에 반그릇 정도만 드시는 어머님이 추가로 밥을 더 부탁할만큼 맛나고 감동이었습니다.  용추폭포와 지안재 , 오도재 , 서암정사 벽송사까지 볼꺼리도 많았고 가이드님과 현지 해설사님 기사님의 충분한 안내와 친절 상품권 1만원 (저희는 세명이라 합이3만원ㅎㅎ)과 교환한 과일에 현지 농산물 너무너무 감사에 또 또 감사드립니다~~ 이런상품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