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다보니 여행을 가본지도 오랜시간이 흘렀습니다.

엄마랑 단둘이 타지에 여행가보는 건 난생 처음 있는 일이 었기에 긴장되어 전날 밤을 설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무척이나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2023.09.09(토) 날씨 맑음!

보성 녹차밭에 가니 온통 푸릇푸릇~시력이 올라가는 기분이 었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중간 중간 구름이 햇빛을 가려주어 생각보다 시원하게 구경을 하고 녹차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친절한 가이드님이 엄마와 같이 서있는 사진도 찍어주셔서 좋은 추억을 하나 남겼습니다.*^^*

율포 해변에 도착했습니다.맑은 날씨 바다에 가까이 가니 모래에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서 자세히 보니 작은 게들이 보였습니다.

귀여워서 한참을 쳐다보았습니다.

해변에서 체험으로 <비치코밍 썬캐쳐>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열심히 조개 파밍중인 우리 황여사님 귀여운 소라를 주우시곤 아이처럼 기뻐하십니다.

직접주운 재료들로 예쁘게 완성된 썬캐쳐! 햇빛에 비치니 크리스탈이 반짝반짝 너무 예쁩니다!

해변에 마련된 그늘과 의자에서 <삼성여행사>에서 제공해주시는 시원한 녹차음료를 마시며 힐링도 하고

마지막 여행지인 득량역에 들러 추억의 거리를 둘러보며 옛추억에 잠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여행이 끝날 즈음에 버스안에서 했던 가위바위보 미니게임도 너무 즐거웠고

짧은 시간이지만, 여행을 잘 이끌어주신 가이드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사진으로 후기로 나마 작게 남겨보았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치실 때 이렇게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또는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시면

보다 편하고 즐겁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시간이 된다면 또한번 <삼성여행사>를 통하여 단풍구경을 해봐야겠습니다..!

이상 후기였습니다.*^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