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초가을날인 오늘 회원님들과 함양에 다녀왔습니다.
용추계곡의 폭포는 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씻겨내려가는듯 시원해졌고 오도재와 지안재에서는 멋진 자연경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산삼축제 행사장에서는 산삼캐기 체험은 물론 먹을거리, 구경거리에
상림공원의 꽃구경까지 지루할 새없는 축제장이었구요
제공되는 오곡정식은 갖가지 나물과 생선구이에 수육까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즐거운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