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아래, 여행은 벌교꼬막정식거리에서 개별중식을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남도 한상을 푸짐하게 맛보고 도착한 대한다원에서 푸른 언덕을 누비며 알프스의 하이디가 되어본 느낌에 이어 도착한 율포해변에서 담당자님의 환대를 통해 비치코밍을 통한 드림캐쳐 제작, 녹차음료를 마시며 저물어 가는 늦여름을 여유 있게 해변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보내고 마지막에 득량역에서 오랜 추억을 회상하는 기회를 가지며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