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다시 찾아온 영동포도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아래에는 초강천이 흐르고, 머리위 하늘빛이 너무 아름다운 월류봉" 오늘의 첫여행지입니다. 비가 많이와서 월류봉을 끼고 흐르는 물빛이 너무 깨끗했습니다. 내가 먹을 포도를 내가 직접따는 포도따기체험... 보랏빛이 가득한 포도한송이 한송이를 정성껏 담아봅니다.
직접 농사지으신 식재료로 김장장인께서 만들어주신 점심 정말 시골에 계신 외할머니께서 손수 만들어주신듯한 밥상. 반찬 하나하나 얼마나 맛나든지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매년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아지는 영동포도축제장. 포도도 구매하고, 여러가지 시식후 딱 입맛에 맞는 와인도 구매했답니다.
벌써 내년이 기대되는 영동포도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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