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의 명소 월류봉! 더위도 잊게하는 멋드러진 풍광에 감탄하며 찰칵, 찰칵하고 오늘의 메인인 포도 따기 체험하러 농원으로... 가위로 잘 익은 포도의 가지를 싹둑 잘라서 박스에 담아서 2kg 담아 올 수 있어서 룰루랄라... 윽! 한 알을 입에 무는데 주인장께서 어찌 보시고 "드시면 아니 됩니다!" ㅋㅋ 모두 한 박스씩 들고 와 버스 안에 고이 두고 된장국에 돼지고기 볶음과 맛나게 점심 대접을 받고 포도 축제장에 가서 이리 저리 구경하고 대구로... 삼성여행사와 함께 하는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