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늦여름 밀양에서 냉랭한 기운을 느끼고 왔습니다.

위양지에서 녹음이 우거진 연못 주변을 산책하고, 점심식사로 

두루치기 정식을 먹었는데요....

맛나고 정갈한 식사를 회원님들과 함께해서인지 밥 한그릇 순식간에 비웠답니다.

얼음골에서는 시원한 자연바람 맞으며 볼거리 먹거리에 체험부스까지 

여름에 딱~~~맞는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