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출발! 여유롭고, 점심 식사에 축제 상품권까지! 여러모로 아주 착한 여행 상품이라 보자마자 곧장 예약에 입금 완료! 첫 여행지, 위양지! 못 주변으로 아름드리 고목들이 나뭇가지들을 추욱 널어떨이며 반겨주었다. 멋진 풍경에 연신 찰칵 찰칵.. 다음은 점심! 돼지고기 두루치기...맛나게 대접받고 아리랑 천문대로...아기자기 체험도 할 수 있고 잘 만들어 놓았다. 손녀가 좀 더 자라면 데리고 오리라.. 마지막 코스 밀양의 자랑! 얼음골! 들어서자 시원한 바람과 계곡 물소리에 땀이 식어, 넘 기분이 좋아 좋아.. 계곡에서 물놀이하는 이, 작은 폭포 주위에서 편안히 피서하는 이들, 축제 음악 소리에 얼음골은 별천지였다. 나누어 준 상품권으로 김밥 두 줄 샀다. 집으로 갈 때 먹으리라..
브라보! 밀양 여행! 날씨도 비 예보가 있었지만 이동 중 차 안에 있을 때 오고...띵오와! 서예담 기사님의 안전한 운행과 박정락 가이드의 친절하심으로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다! 삼성여행사! 따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