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조금씩 가고 있는 토요일
여름 관광명소인 밀양으로 다녀왔습니다.
위양지의 잔잔한 호수위로 떨어지는
녹색의 향연이 조용한 휴식을 주는것 같습니다.
일정에 포함된 맛있는 두루치기 정식을 먹고,
밀양이 자랑하는 우주천문대에서
우주의 무한함과 신비로움을 체험했습니다.
밀양 얼음골에서는 마침 축제가 한창이었고
시원한 여름을 마음껏 누리기에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