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해바라기 축제

 

해발 고도가 높아서 엄청 시원하고

 

해바라기 축제장은 영화 그야말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엔딩씬을 연상케 할정도로 훌륭했습니다

 

 

 

그 다음 코스인 태백시내의 황지 연못은

 

연못인데도 수질이 장난 없네요; 왠만한 계곡보다 훨씬 깨끗합니다. 덧붙여 다리 밑이라 엄~청 시원합니다. 

 

그리고 물 닭갈비는! 가능한 가격 차이가 나더라도 맛집을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급하게 싼데 들어갔다가 ㅠㅠ

 

 

만항제는 생각보다 조금 볼 게 적어서 아쉬웠네요 ^^;

 

워낙 차가 많아서 그런가

 

 

정암사는 잠시 내렸다고 절에 인사를 드리고 정암사 바로 앞 계곡에 발만 담그고 왔네요

 

당일 온도가 화끈해서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 코스 강추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