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 속에 신랑이 급 휴무를 한다고해서 당일여행을 계획했어요. 매번 운전을 하는 신랑을 위해 이번에는 당일 버스관광으로 고고. 목적지는 오동도&낭만포차. 여수는 이번이 4번째 방문이지만 매번 갈때마다 새롭더라고요. 첫번째 장소 오동도에서는 음악에 맞춰 웅장한 분수쇼가 열렸구요 낭만포차에서는 돌문어삼합,딱새우회,서대회등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맛난 음식과 버스킹 감성 풍만한 거리. 역시 좋았습니다.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야간 해상케이블카도 타고 유람선도 타보고 싶었는데 당일여행이라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선사해준 삼성여행사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함께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