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아름다운 도시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삼성여행사가 준비한 여수 여름밤바다의 첫 여행입니다.

 

물안개분수, 오아시스분수, 봉황분수, 갈매기분수, 해초분수, 물결분수, 태양분수, 폭죽분수 등 12종에서 2012가지의 분수 형태를 연출하는 오동도의 음악분수를 시작으로 여수 여름밤바다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전 무슨음악인지 설명과 함께 춤추듯 그음악에 맞춰 춤추는 음악분수는 신기하면서 시원했습니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여수밤바다...

해변따라 버스킹거리를 걸으며 여러 공연을 보면서 젊음과 낭만이 함께하는 여수의 밤 열기가 띄거웠습니다.

삼합의 조합이 너무 잘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길게 이어진 낭만포차 거리도 즐겼습니다.

여름이라 더 아름다운 여수 여름밤바다의 낭만을 안고 대구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