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이 반짝이는 날에 남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독일마을, 원예 예술촌이었는데요
빨간 지붕과 바다의 푸른 색이 잘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도 더 크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밤에 와도 야경이 예쁜 것 같은데 다음에는 저녁 때 와서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미조항에서 산책도 하고 맛있는 성게비빔밥도 먹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솔바람 해변에서 반짝거리는 해변도 보고서
스카이워크에서 멋진 풍경도 많이 보면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남해의 바다는 정말 푸르러서 볼 때마다 빠져드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기분 전환도 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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