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7시 30분에 현대백화점 앞에서 드림관광을 타고10시50분 가량 공주 유구색동수국공원에 도착했어요~축제 기간이라 차도 밀렸고 사람들도 많고 정말 많이 더운 날씨였는데 가이드님 말씀처럼 더우면 더운데로 그 상황을 즐기고 온거 같아요 ㅎㅎ 날이 더워서 수국이 살짝 시들어 보이기도 하였지만 사진으로 찍으니 화사하고 이뻤어요~마곡사 절까지는 살짝 걸어서 위에 주차장에 버스를 세웠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어요~^^더워서 그 생각을 했는거 같아요~ 점심을 먹고 공산성을 둘러보고 메타세콰이어길도 부모님과 걸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버스에서 가이드님께서 나누어 주신 마스크팩으로 얼굴 뽀송하게 하면서 하루 마무리 잘 하였답니다 원래 후기는 남기지 않는 성격이지만 주혜원 가이드님께서 더운 날씨에도 사진도 직접 다 찾아서 찍어 주시고 친절히 설명도 잘 해 주셔서 감사 인사로 적게 되었답니다 친절한 가이드님 덕분에 더웠지만 부모님과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