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행을 난생 처음으로 남편과 하게 되었어요 날씨는 아주 맑고 조금은 더웠지만 도착하자마자 지산동유원지를 리프트로 13분정도 타고 올라서 조금의 짧은 산행이었지만 땀을 흠뻑흘릴만큼 코스는 숲속으로 이루어져 이쁜 길이었어요 이른 코스모스도 피어있고 광주시내가 다 보이는 전경이었어요 젊음의 거리에가서 맛난 점심도 먹고 산책하고 아시아 문화전당과 전일빌딩 충장로 거리 여러곳을 알차게 구석구석 보고 왔습니다 특가여행이라 저렴하게 다녀 왔어요 곧 또 다른 여행에서 만나요 가이드 두분도 너무 감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