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맑아서 수국이 만개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니 하루가 너무 짧은 하루였습니다. 수국동산은 큰 포토존으로써 함께하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이었고 두번째로 대흥사는 입구에서 맛있는 한정식을 먹고 위쪽 사찰로 가는 길에 보이는 계곡 풍경이 아름다웠으며 마지막으로 땅끝전망대에서는 흐린 날씨였지만 앞의 섬들을 바라보며 더 넓은 세상을 생각하면서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