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운게 옥의티지만 여행이란 설레임과 영혼의 즐거움을 채워줍니다. 여러가지 빛깔의 수국은 마음까지 아름답게 채색해주고 마곡사에서 불교문화를 보면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도 기원해봅니다. 그리고 산채정식은 깔끔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 물론 맛도 좋았지요. 공산성은 생각보다 높고 길었지만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를 느낄수 있었어요. 산보하기 좋은 메타세콰이어길도 좋았어요. 다음에도 더 좋은 삼성여행을 기다리며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