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쑥섬 꼭 가 보고 싶었던 곳!
드디어 삼십여분을 기다려 통통 배를 12명씩 나누어 타고 5분 정도 흰 물살을 일으키며 도착!
와우! 상상초월의 입이 떡 벌어지는 수국 정원!
판타스틱! 찍고 또 찍고. 그래도 또 찍고 싶고..
아이처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찰칵 찰칵...
넘 신나고 행복한 순간이었다.
아쉽지만 시간에 맞추어 나와 팔영산 편백나무 숲으로 고고..
키다리 편백나무 숲속에서 잠시 누워서 흐르는 땀을 식히며 잠시 휴식! 피톤치드에 샤워하고 나니 여행의 피로가 사라지는 듯...
친절한 가이드와 안전 운행해 주시는 기사
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