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에 도착하여 황태구이정식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시원한 바람속에 양떼목장 길을

산책하며 양들에게 건초주기 체험도 합니다 오죽헌에서는  5만원권의 주인공도 되어보고

안목해변에서 기념컷도 하고 경포해변을 바라보며 모듬회정식을 먹으며 정겨운 얘기꽃을

피웁니다 케이블카 운휴로 권금성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설악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멋진 계곡을 따라 오른 육담폭포와 비룡폭포는 너무 좋았습니다 

해물탕을 맛있게 먹고 속초중앙시장을 구경한 후 낙산사를 관람하며 일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