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리 좋은데~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그 날! 그런 어느 날이다. 그래서 오늘은 "남해로 오시다"~~ 

Let's go ~

하늘과 산, 그리고.. 바다! 오랜 세월 동안 빨간 남해 대교가 남해의 매력을 더욱더 푹 빠지게 한다.

이순신 순국 공원은 청정한 소나무가 어울러져 걷기만 해도 자연인이 된다.

45° 경사진 비탈길을 내려가다 보니 계단식 논이 보인다.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더욱 풍경이 좋은 다랭이 마을이다.

원예예술관과 파독전시관을 방문후 푸른 바다와 빨간 지붕이 잘 어울려 있는 독일마을이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잔잔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