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주 여름이 한걸음 앞으로 바짝 다가온 날씨에 합천으로 출발~대구와 가까워 너무 좋았어요~첫번째 정양늪생태공원에 도착해서 생태학습관 옥상 전망대에서 정양늪생태공원이 한눈에 다 보여 탁 트인 곳에서 생태늪지가 너무 이쁘게 보였어요. 나무 테크길 걷다가 자라도 보고 생태계 서식지라서 여러가지 동식물들이 많았어요. 왕후시장으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고, 시장을 한번 둘러보고, 다음코스인 황계폭포로 도보로 올라가는 길이 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무더운 여름 날씨에 바라보는 폭포는 그야말로 마음 속까지 시원해졌어요. 영상테마파크로 이동해서 영화속으로 주제처럼 영화,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세트장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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