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주 화창하게 좋은날 날씨만큼이나 좋은 곳에 다녀왔어요.

양림동 근대거리의 펭권마을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골목골목이 모두 포토스팟이었어요. 갖가지 공방에서 공예품 구경도 하구요.

송정역시장에서 맛난 떡갈비로 든든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퍼플섬으로 가서  온통 보라세상을 두 눈 가득 담아왔습니다 

보라색 마을에 보라색 라벤더 향기까지 더해져 이색적인 정취를 느끼고 돌아온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