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삼성여행사에 감사합니다 울부부가 좋은 여행을 갈 수 있도록 해 주시매
남해 오랜만에 가 보는 곳 옛날 진주에서 근무 할때 들려 본 곳으로 좋은 기억이 많이 있음
을부부는 대구를 출발해서 첫번째 도착지 금산보리암 기암괴석과 남해바다를 보니 마음이 뻥 뚫는 기분 그러나 셔틀버스기사의 난폭운전에 조금은 실망함
멸치쌈밥거리에서 울부부는 장어+멸치회+멸치쌈밥 세트메뉴를 시겨 맛있게 먹고, 죽방렴 관람대를 통해 전통 어로 방식으로 멸치를 잡는 방식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천혜 자연조건을 갖춘 아름다운 앵강다숲을 걸어면서 힐링하고 드넓게 펼쳐진 바다바람을 맘컷 마셨다.
마지막 대구로 오기전 남해 전통시장에 들렸는데 장날(2,7)이 아닌 관계로 상인과 구경꾼들이 많이 없어 실망하였지만 그곳에서 재배하고 가공한 단호박식혜는 다시 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났다.
울부부는 다음 여행지는 어디로 정할까 의논하였다.
감사합니다 삼성여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