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머금은 남해
황금같은 연휴의 중간 남해에 다녀왔습니다. 1,2,3코스중 가장 볼거리가 많은 3코스입니다. 노량대교와 남해대교를 한눈에 즐길수 있는 남해각을 시작으로 오늘 여행을 즐깁니다.
다랭이마을의 허브들이 비를 맞고 더 선명해졌습니다.
사진곳곳에 빗망울이 함께합니다.
운무도 함께 디랭이마을 넘어 바다도 멋스럽습니다.
원예예술촌에서 맛본 팥빙수의 팥 옛날맛 그대로라 추억속으로 스며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