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섬 일정 맞춰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사의 관광버스 출발합니다.
광주의 근대거리와 송정역시장에서 맛난 점심, 커피와 빵으로 여행하는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나누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광주에서 퍼플섬까지 거의 2시간쯤 달렸어요. 천사대교와 퍼플섬이 신안을 대표하는 명물이네요.
보라빛 지붕, 다리, 건물, 꽃들도 보라물결이 넘실거리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