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화와 철쭉이 피는 계절에 강진을 방문했습니다
분홍과 빨강의 색깔이 남미륵사를 감싼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의재에서 마당극도 보고 조선시대로 돌아가 정약용 선생, 빨래터의 여인들과 대화도 나누고
같이 흥을 나누는 시간도 보내고

가우도 한 바퀴 돌면서 바다구경도 실컷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