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낭만의 고장 여수와 순천 식도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매끼 엄선하여 준비된 식사로 지역맛집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식도락여행의 품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는여행, 체험하는 여행, 문화재 관람등 다채로운 여행코스로 그야말로 남도의 분위기에 흠뻑 젖어 들 수 있었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레일바이크를 타고 전망좋은 해변카페에서 여유있게 커피도 마실 수 있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건넌 여수의 바다는 더욱 낭만이 넘쳐나 보였습니다.

힘들게 올라간 향일암은 석문을 통과하면서 관람하는 재미가 있었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선암사의 매력에 흠뻑 빠져둘며 여행을 마무리하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