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사로운 오늘, 광주의 근대거리는 날씨가 좋아서 하늘빛과 골목길이 어우러지는 풍경을 저희에게 선물해 주었습니다. 송정시장에서는 맛있는 점심을 먹고 가장 하이라이트인 퍼플섬에서는 가는 길에 천사대교마저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이 맞닿아서 잊지 못할 광경을 모두에게 선물해 주었습니다. 온 세상이 보라색으로 물든 이곳에서 수많은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시간 가는 것도 잊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오늘 하루 저희의 여행을 빛나게 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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