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기전 남해는 초록 물결과 함께 시원한 남해해풍이 함께 합니다. 화창한 하늘빛 아래, 여러 꽃들이 만발한 원예예술촌에는 집집마다 아름다운 꽃, 식물들을 가꾸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주황색 지붕들이 보이기 시작만해도 설레이는 독일마을에서 독일의 전통맥주와 소세지는 이곳에서만 맛볼수 있는 정취입니다.
360도 남해바다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설리스카이워크 소나무 아래를 천천히 걸으며 해변의 바람을 맞을수 있는 송정솔바람해변에서 서퍼들을 바라보는건 또다른 즐거움입니다. 새롭게 남해오시다 여행지로 들어온 유배문학관은 한국의 또다른 문학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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