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강원도쪽은 쉽게 접근할수 없는 먼거리다 지난 3월 해남강진 먹거리여행후. 인제 자작나무코스와곰배령코스가, 늘 궁금해서 부부랑 같이 참석했다. 요즘 힐링은 자연의 숲속을 더마니 찾는것 같다.가는길은 생각보단 좀 땀을 흘려야한다. 키포인터는 늘 꼭꼭 먼곳 숨어있으니,울창한 자작나무 군락지을보니 가슴이 탁터인다. 다음날 아침부터 줄서는 곰배령국립공원 입장은 일일이 신원대조하는데 이건 아니라꼬본다. (삼성여행사 잘못 없음) 그래도 불만없은 국민 수준이 공무원보다 휠씬 높은것 같다. 다리도 아프고 뻘뻘 땀은 흘려도,탁트인 곰배령정상은 그동안의 시름을 잊게한다. 또다른 더좋은 여행일정을 챙겨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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