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지자체지원으로 싸게 나온 상품이 있다길래 남편이랑 친구부부랑 함께 다녀왔어요. 진짜 오랜만에 마스크없이 버스여행했네요 가이드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민원이 있을라치면 바로 해결해주시고 버스에서 기름냄새가 난다하니까 바로 차를 바꿔주시는 진짜 감동받았네요ㅎ 다랭이 마을에서 먹은 점심도 맛있었고, 앵강다숲, 원예촌, 독일마을 다 좋았어요. 사진도 많이 찍고 힐링 제대로 하고 왔네요. 다음엔 다른코스로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삼성여행사때문에 여행 더 자주 갈 거 같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