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비가 내리는 새벽 설레는 마음으로출발시간30분전 혼자서 들뜬마음으로 버스기다리는데 혼자가는여행이 이번이 처음아닌데 좋아하는비가왔어 가슴이 많이 설렜다 양구에 도착 비가 많이왔어 둘러길은 위험했어 취소되고 자생식물원 한바퀴 점심은 산채 뷔페로차려진 음식과낮 혼술 쇠주한잔 정말좋았다(술준비해갔음)전쟁기념관 잠시기념비앞에 묵념올리고 기념관 관람후 양구시식용 시래기도 받았다 기분좋음 ㅎㅎ 곰취축제 여러가지 구경거리와 시식용 먹거리에 양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 선물로받은 곰취 넘~넘 씽싱하고 양도많고 집도착 바로 장아찌 지인들과 삼겹파트때 나눠먹어야것죠 ㅎㅎ♡대~박♡여러번 여행을 다녀도 내겐 한번오지않든 행운이 ♡아메리카노♡당첨(화요일저녁도착했네요)♡1호차 기사님과 가이드님 저번 속초여행때 혼자왔다 잘챙겨주셨는데 이번에 뵈서 넘반가웠어요 2호차 기사님젊으신분이 비오는데 안전운전해주셨고 베트랑가이드님 잘인솔해주셔서 감쏴합니다♡13일 곰배령도 벌써기다려지네요 토요일빨리왔어면 ㅎㅎ ♡여러분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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