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북한의 식물이 공존하는곳
빗속에 숲해설사님과 함께 발맞추어 걸으며 들려주시는 국립DMZ자생식물원의 신비한 이야기들...
빗속이라 아쉬움이 남지만 곳곳에 피어나는 운무가 함께라서 좋았습니다.
마을주민들이 만들어주신 갖가지 나물들로 가득채운 산나물정찬 숲밥으로 건강하게 식사도 했습니다.
양구백토, 천개의 빛이 되다“
좀처럼 볼수 없는 백자박물관 양구에서 만나는 백자들
하나하나 화려한 자태들을 눈에 가득 담아봅니다.
곰이 좋아하는 나물이라고 해서 이름 붙여진 곰취나물
비가오는 날인데도 축제장에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습니다.
곰취나물도 따로 준비해준 삼성여행사의 배려또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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