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주 토요일 퍼플섬으로 떠나는 여행~미리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비가 온다고 되어 있어서 걱정했는데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다행이였어요. 광주 남구 영림동 근대거리 날씨는 비록 흐렸지만 나름의 운치가 있었어요. 양림동 펭귄마을에서 사진도 찍고, 송정역으로 이동해서 떡갈비정식을 먹고, 시장도 한번 둘러보고, 퍼플섬으로 이동!!퍼플섬에 도착하니 바닷가 근처라서 그런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쳤어요. 반월도 중간쯤 가니 비가 조금씩 그쳐서 퍼플섬 다리를 걷는게 조금은 수월했어요. 비록 날씨는 흐렸지만 나름의 매력이 넘치는 여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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